선전에서 지난 9월 25일 열린 **'제1회 텐센트 클라우드 해커톤 글로벌 로드쇼 데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며, 인공지능(AI)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도구임을 증명했다. 48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46명의 개발자로 구성된 17개 팀은 '사회적 선을 위한 AI(AI for Social Good)'라는 주제 아래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선보였다. 이번 해커톤은 생물 다양성 보존, 정신 건강 지원 등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AI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개발자들이 참여해 국제적인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해커톤의 놀라운 성과는 텐센트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강력한 AI 개발자 도구 덕분에 가능했다. 핵심 역할을 한 도구는 텐센트 코드버디(Tencent CodeBuddy), 텐센트 클라우드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TCADP), 그리고 텐센트 클라우드 엣지원(Tencent Cloud EdgeOne)이다.
'AI 풀스택 엔지니어' 역할을 한 코드버디는 대화형 프로그래밍을 지원하여 개발자들이 코딩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TCADP는 개발자들이 복잡한 AI 에이전트를 로우코드(low-code) 및 노코드(no-code) 방식으로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엣지원은 전 세계 개발자들이 낮은 지연 시간으로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배포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보장했다. 이처럼 텐센트의 AI 도구들은 개발자들이 복잡한 기술 구현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속한 혁신을 이끌어냈다.
수상작들 또한 AI의 사회적 기여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줬다. 해외 부문 1위를 차지한 홍콩 팀 '에코퀘스트(EchoQuest)'의 '포케 플래닛(Poke Planet)' 게임은 환경 복원 활동을 게임 플레이에 접목해 대중의 생태 인식을 높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또 다른 홍콩 팀 '나이트코드(NightC0de)'는 상호작용적 시뮬레이션 게임 '에코 제네시스(Eco Genesis)'로 생태계 탐험을 통해 환경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텐센트는 이번 해커톤과 연계하여 '대학 AI 참여(University AI Engagement)' 프로그램을 출범하며, 미래 AI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실질적인 AI 경연을 통해 차세대 개발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AI 활용을 장려하려는 텐센트의 장기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해커톤은 텐센트 클라우드의 AI 기술력이 단순히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다양한 LLM서버나 RAG서버, IOT서버는 전국 어디서나 1577-1377로 문의가능하고 명정보기술 홈페이지(www.myung.co.kr)를 참고하여 본사나 전국 8개 직영점을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명정보기술 여정현 부장